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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하지정맥류 > 임신과 정맥류
 
임신 중 하지정맥류 발생율은 8~20% 정도이며, 초산부보다는 경산부에서 많습니다.

임신 중에는 커진 자궁이 골반 내 정맥을 압박하여 하지의 정맥의 압력이 올라감으로 영향이 있으나 더 중요한 것은 여성호르몬의 증가로 인해 발생됩니다. 유전적 소질이 있는 정맥혈관에 작용하여 혈관 확장 효과로 임신 초기(대개는 6주경)에 생기기 시작하여 임신 중에 점차적으로 증가합니다. 그러나 많은 정맥류가 출산 후 빠르게 사라집니다. 임신이 끝나면 여성호르몬은 이전의 수준으로 돌아가고 정맥류의 유발상황도 역전됩니다. 그러나 임신 전의 상태로 복구되기 힘들 정도로 변화된 정맥은 출산 후에도 남아 정맥류를 형성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임신 중에는 보존적 치료로 관리합니다.

낮에 활동시에는 하지에 강도 30~40mmHg (신장 및 체중에 따른 처방 필요) 정도의 의료용 압박 스타킹을 착용하고 밤에는 다리를 심장보다 높은 10~12cm 위치로 올리는 습관의 병합으로 정맥류의 진행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출산 때까지 이 처치를 유지하고, 재평가는 반드시 출산 후 상태에서 이루어져야 하며, 그에 따라 하지정맥류의 본격적인 치료계획을 세우게 되며 주로 분만 1-2개월 후 치료를 시행합니다.
 
다른 검사에서 특별한 이상이 없고 만성적인 골반통증이 계속시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골반 울혈 증후군은 하지정맥에서의 정맥류 발생과 같은 기전으로 골반 내의 여성생식기로 분포된 정맥에 발생한 정맥류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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